과거 포트xx 향수가 일어 이번 게임을 만들어 봤어요.
최대한 새총처럼 쏘는 맛을 살리고 싶었는데,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군요.
도트 노가다란 걸 처음 경험해본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.
그냥 쏘아 맞추기만 하면 어느새 엔딩은 간단한 게임입니다. 점수로 경쟁하는 전형적인
하이퍼 캐주얼 게임이죠. 어제 기사를 봤었는데 제 평소 생각이 딱 그 기사의 주인공같더라구요.
하이퍼 캐주얼계의 대부들인 케찹, 부두가 점령한 곳에서 당당히 1등한 사람! 게이샤 됴코의 기사였어요.
그분이 맨땅헤딩하면서 만들어 본 프로젝트 수가 단 2년만에 40개였다니, 전 아직도 멀었네요.
스피드가 ㄷㄷㄷ.. 한달에 1개 이상을 만들어야 하는 스피드군요...
성공의 키워드는 역시 인내와 노력인 것 같습니다. 여러분들도 힘내세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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